롯과 결별한 후에 아브람은 하나님께로부터 가나안 땅과 자손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받고 자기 장막을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로 옮기고
‘야훼’를 위해 제단을 쌓았다(
창 13:14-18). 바로 이곳에 거주하는 동안에 아브람은 엘람 왕의 연합군과 소돔 연합군의 전쟁에 개입했다(
창 14:12). 비록 승리를 거두었을지라도 그는 이 땅에 관한 한 나그네와 우거하는 자였다.
17 아브람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고 소돔 왕이 재물에 대해서 제안하는 것을 거절함으로 오직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로 땅과 후손에 대한 약속이 성취될 것임을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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