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이스라엘이 끝내 여호와에게 불충하기로 결정한다면,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특권을 상실할 것이고
레위기 26장과
신명기 28장에 분명하게 기록된 대로 그 언약의 저주아래 놓이게 된다. 모세와 선지자들에 의하여 기록된 바와 같이 이스라엘의 역사는
“실패의 역사”(R. Bulmann)로 불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은 끝나지 않을 것이다(
욥 42:2).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 였은즉 정녕 행하리라”(
사 46:11)고 기록되었다. 이스라엘이 한 국가로서 실패했을 때 주께서 친히 이스라엘과 세상을 위한 축복과 빛으로서 한 완전한 이스라엘 사람을 주셨다. 약속된 메시아는 실패하지 않을 것인데, 이는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
사 53:10)실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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