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그분의 왕국에서 그분의 제자들과 함께 다시 마실 때까지
“포도나무에서 난 것을” 다시 마시지 않겠다고한그분의 약속과함께,그분의 친구들과 함께 재연합할 것이라는 보증을 주셨다(
29절;
막 14:25). 그리하여 예수께서는 마지막 최후의 날(
계 21:3-5) 하나님의 왕국에서(
마 22:1-10; 눅 14:15-24) 제자들과 함께 메시아의 연회(
사 25:6-8)에 참여할 것이라고 약속하신 것이다. 잠시 후에 이별할 것이지만 밝은 종말론적 미래가 이르러 올 것이었다. 주의 만찬의 기념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구속적 행위를돌이켜 회상할뿐 아니라
요한복음 14:1-3에 예언된 것처럼 미래, 곧 그분의 영광스러운 재림의 순간을 바라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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