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진실로 그분의 구원 사업에 대해 교회를 신뢰하기로 결정하셨다. 그래서 그분은 성령의 능력으로 교회를 적시고 모든 장애를 넘기 위해 필요한 온갖 은혜의 선물을 교회에 하사하셨다(참조 교회론 증언 6권, 432). 교회가 이러한 임무를 완수하도록 하기 위해서
“성령께서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임하셨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교회의 머리되신 분의 영광을 통하여 사명을 완수하기 위한 모든 재능을 받을 자격을 갖추게 되었다.”(My Life Today, 47). 사도 시대에
“교회는 그리스도의 정신을 나타냈으며 그 단순성을 통해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교회의 장식은 거룩한 원칙들과 신자들의 모범적인 생활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과시나 학식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의 단순한 전파에 수반된 하나님의 능력에 의하여 그리스도께 인도되었다”(교회증언 5권,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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