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게도 엘렌 G, 화잇은 결코 이 주제에 관해 조직적이고도 체계적으로 취급하지는 않았다. 이것이 분규의 원인이었다. 그녀의 120,000페이지의 원고 가운데,
4 예수님의 인성에 관한 기사는 수백 번에 불과했다. 더구나 어떤 환경이나 특별한 관점에 따라 동일한 개념들이 때로는 다르게 제시됨으로 모순되는 것처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설명서들을 적절한 문맥의 위치에 놓는 것이 중요하고 독자적인 진술에 의존하려는 시도를 피해야 하며 의미있는 성서 해석의 기본 원칙에 서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는 엘렌 G. 화잇의 그리스도론을 분석함에 이런 규범을 따르도록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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