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장에서 논의되고 있는 또 다른 제안은 안식일이 탁월한 빛 가운데서 축복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메시야의 시대에 관해 언급하면서, 스가랴는
“여호와의 아시는 한 날이 있으리니 낮도 아니요 밤도 아니라 어두워 갈 때에 빛이 있으리로다”(
슥 14:7)라고 주목한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창세기에 나오는 창조의 일곱째 날이
“저녁과 아침”에 대한 언급이 없는 날이라는 가능한 암시를 가지게 된다. 그러한 자세한 것은 랍비에 의해서 안식일이 특별히 초자연적이고, 지속적인 빛에 의해서 특별한 축복을 받은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4장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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