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같은 견해가 이 전 재림교회의 성경교사요 목사였던 데일 라쯔라프에 의해서 열정적으로 옹호를 받고 있으며, 그는
‘위기에 처한 안식일’(
Sabbath in Crisis, 345 페이지)이라는 책을 저술하였다. 이 책은 오늘날을 위한 안식일의 계속성과 그 가치를 거절하는 논증들에 영향을 받은 하나님의세계교회 교인들과 다른 안식일 준수자들에 의해서 빈번히 인용되고 있다. 라쯔라프는 안식일이 인간을 위한 창조를 기념하는 제도이거나 또는 도덕적인 제도가 아니라, 유대인들에게 주어진 의식과 옛 언약의 법이라고 주장한다. 그들의 주장에 다르면, 그리스도인들은 더 이상 안식일을 준수할 필요가 없는바, 그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안식일의 쉼이 되시므로 표상적인 기능을 성취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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