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그분의 피조물이고 그분은 우리를 만드셨으므로 우리는 궁극적으로 우리의 모든 성취를 그분에게 돌려야 한다. 우리의 재능, 우리의 능력은 궁극적으로 창조 시에 그분이 고안한 것의 산물이다. 음악 재능들, 사업의 성취들, 부의 획득, 학문적인 성취들, 육체적인 용맹, 농산품과 공산품들, 건축 설계와 건설 그리고 인간의 많은 다른 성취들은, 훼손하지 말고 오히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존재의 산물로 감사해야 한다. 이 사실은 우리가 그분 앞에 전적으로 겸손할 것을 요구한다.
(5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