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있을 때나 또는 가족 예배에서 예수님의 희생과 인내에 대해 이야기 하자. 그분이 우리 각 사람을 깊이 걱정하신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까지 그렇게 하자. 일단 그분의 사랑에 대한 인식이 자리를 잡게 되면 머리를 숙이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이렇게 기도하지 않을 수 없다.
“주님, 주님께서 우리를 걱정하시는 것을 압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도 압니다. 주님 우리를 용서해 주옵소서. 우리 자녀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그 놀랍고도 신비한 방식으로 당신의 약속을 지키옵소서. 우리를 당신의 능력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로 당신의 계명을 지키고 당신처럼 친절하고 신뢰성 있고 착하게 하옵소서. 부디 우리를 당신의 택한 백성에 끼이게 해주옵소서.”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