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1차대전은 주로 자칭 그리스도교 국가들 끼리의 싸움이었다. 루터교의 독일, 성공회의 영국, 개신교의 미국, 정교회의 러시아, 가톨릭이 우세한 프랑스 등이 그들이 었다. 이 싸움으로 수백만이 죽었다. 베르당(Verdun)의 단일 전투에서만 수십만 명이 죽거나 부상했다. 전쟁의 끝에는 수백만이 넘는 사람들이 소련에서 기근과 역병으로 죽 었다. 모든 사람들이 존경한다고 말하는 백마의 기사는 전반적으로 무시를 당하고 있던 반면, 악한 세 기사는 실로 바쁘게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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