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감미로운 하늘, 성도들의 영원한 본향, 수고하는 자들을 위한 처소, 그곳에서 삶의 무거운 짐을 진 피곤한 자들이 쉼과 평안과 기쁨을 발견하는 곳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렸으나 기쁨과 승리로 단을 거둔다. 하늘은 모두의 마음 속에 동정심이 살아있고, 모두의 모습에 그것이 표출된다. 사랑이 그곳을 지배한다. 귀에 거슬리는 소리가 없고, 불화나 논쟁이나 설전이 없다.”(편지 30, 1882; MR 9:104,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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