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또한 바벨론으로 끌려갔을 때 나이 17세쯤 되었으며, 마지막으로 이상을 본때는 80 대 후반이었다. 두 선지자 모두 자신의 시대로부터 세상 끝날까지 이어지는 역사의 진행을 펼쳐보이는 예언적 파노라마를 보았다. 두 선지자 모두 상징을 통한 풍성한 기별을 받았다. 두 선지자 모두 하나님께서 이 땅을 완전히 다스리실 영광스런 날을 반복하여 강조하였다. 두 선지자 모두 하나님께서 우리를 염려하사 항상 우리의 곁에 서 계신다는 사실을 강조하였다. 두 선지자 모두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끔찍이 염려하고 사랑하시는지를 나타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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