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거대하고 장엄했다. 호수들, 산골짜기들, 협곡들 그리고 높이 솟은 바위들이 있었는데, 두드러진 모습을 가진 것들이었다. 산꼭대기들 위로 솟아오른 산꼭대기들이 있었다. 어떤 것들은 나무들로 장식되어 있었으며, 어떤 것들은 바로 정상까지 경작되어 있었다. 거기로 가는 산길은 꾸불꾸불했는데, 그들이 어떻게 집들을 짓고 정원들을 만들고 그렇게 높은 곳에서 살 수 있었는지 우리에게는 신비였다. 산의 높은 곳들에 예배당들이 지어져 있고, 마을들이 산의 협곡들에 둥지를틀고 있었다. ∙∙∙” (535.2)
 “우리는 경외심으로 가득찼다. 우리는 하나님의 작품들의 웅대함을 응시하길 좋아해서 결코 지치지 않았다. 심지어 구름들 위에까지 미치는, 엄청나게 큰 불규칙적인 벽처럼 서로 포개진 산들이 전체 길이가 하나의 대륙만큼 뻗어있었다. 산들을 제 위치에 있도록 지키시는 하나님이 이 장엄한 오래된 산들보다도 더 변치 않는 약속들을 우리에게 주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온 세대에 걸쳐 영원히 서 있을 것이다.”(위의 책, 214). (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