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힘’은 새 세계를 여는 제 이의 아담으로 노아를 택하셨고 인류 구원의 약속으로 하늘의 구름 사이에 무지개를 걸어 놓고 언약의 표를 삼으셨다(
창 8:1; 9:1, 12-16).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을 당할 때 아브라함을 생각해서 그 엎으시는 도시로부터 롯을 탈출시키신 분도
‘엘로힘’이셨다(
창 19:29). 요셉은 애굽에서 가나안으로 그분의 백성을 인도하시고 궁극적으로 이 세상으로부터 영원한 세상으로 인도하실 구속사의 주관자이신
‘엘로힘’을 신뢰하는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소망을 갖고 죽었다(
창 50:25).
‘엘로힘’은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된 축복의 새 언약 속에서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사랑으로 그분께 순종하며 살아가는 한 백성을 모든 인종과 언어를 초월하여 모으고 계신다.
(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