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W 270 「바른 증거」에 대항해 일어남.

 2. TM 112 「거짓교리」소개.

 3. TM 409 주께서 보내신 기별을 버림과 거짓 교리를 받아들임.

 4. 2SM 114 두 무리가 형성될 것임.

 5. 1SM 48 “사단의 최후 기만은 하나님의 영의 증언을 무력하게 만드는 바로 그런 성질의 것이 될 것이다.”

 6. 1SM 197~203 배도의 오메가. (19.2)
 언급된 두 무리가 있어온 이래, 위의 모든 요점은 우리 교회 내부에서 나타날 배도의 오메가인 마지막 큰 속임수를 묘사하고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비록 그것이 다른 양상들로 나타날 수 있다 하더라도, 그 형태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기별을 거절하는 것으로부터 일어날 것이다. (19.3)
 30년 동안 재림교회 교인으로 셋째 천사의 기별에 관해 많은 것들을 읽었는데,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에 대한 모순된 견해가 70년대 초기에 우리 교회에 들어오기까지는 나는 그것을 아주 잘아는 줄 생각했다. 소수의 사람에 의해 1888년 이래 없었던 성경과 예언의 신에 대한 열렬하고 깊은 연구가 시작되었으며, 1888 기별에 대해 별로 말이 없었던 사람들에 의해 공공연하게 표출되었다. 무슨 사건이 발생했는지 토론하며, 엘렌 G. 화잇이 그것이 바로 셋째 천사의 기별이며, 하나님께서 온 세상에 전하라고 명령하신 기별이라고 반복하여 말한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감히 이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의 기별에 대해 잠잠할 수 있겠는가? (19.4)
 또한 그것은 하나님의 성령의 부으심으로 나타날 것이었다.(TM 91, 92 참고) 그것이 늦은비 기별이었고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었다고 한 그 이래, 하나님께서 그분의 목적을 완성하실 수 있었던 방법으로 응답하지 않은 것이 명백한데, 우리는 90년 이나 지나버린 오늘 여기에 있다. (20.1)
 자, 그 기별이 다수에 의해 무시당하고 있는 작금에 이르러, 1888기별에 대해 잠잠한 것보다 원수가 더 좋아할 것이 있겠는가? 엘렌 G. 화잇의 전체적인 지지 설명들에 의하면, 1888기별은 의심할 것 없이 믿음의 의에 관한 요점적 진술이다. 우리는 이 기별 위에 세워질 많은 부가적인 빛을 받을 수 있으나 그것은 그 기별을 결코 멀리 쓸어버리지 않을 것이다. 내가 깨달은 바대로 1888기별을 여기에 제시함에 대해 나는 어떤 다른 해명도 하지 않는다. (20.2)
 셋째 천사의 기별이 90년이 지난 후까지 실제로 이해되지 않았던 이유는 미네아폴리스 기별이 결코 깊이 있게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다수의 사람과 함께 이 주제에 관해 이야기해 본 즉, 그들이 실제로 1888기별에 대해 전혀 연구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으며, 그 결과 엘렌 G. 화잇이 셋째 천사의 기별로서 무엇을 언급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 기별이 우리 백성들 앞에 명확하게 제시되지 않았기 때문이며,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를 전함에서도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표류하였기 때문에, 다수가 우리 교회 내에 일어나는 이 새로운 신학에 공격받기 쉬운 상태로 남아있는 것이다. 이 교회가 지금 당면하고 있는 위기는 바로 이런 절망적인 상태 때문인데, 이 책이 쓰인 것은 셋째 천사의 기별의 진리를 위해 애쓰는 우리 백성에게 경계심을 주며, 일깨우는 효과를 바라기 때문이다. (21.1)
 본서는 셋째 천사의 기별을 발견하게 된 필자의 경험의 소산이다. 셋째 천사의 기별이 그 본연의 모습으로 전파될 때, 이에 대한 거절은 오늘날 그 거대한 모습으로 분명히 드러날 것이다. 먼저 본서는 새로운 신학이나 어떤 사람들에 대해 언급하지 않고 현대 진리를 나타내려고 의도했으며, 다른 한편으론, 명백한 어떤 경고를 발하지 않고 신신학과 비교함으로 진리가 그 적절함으로 드러나도록 착안하였다. 개인들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가면을 쓰고 위장할 위험이 도사리기 때문이다. 여하튼 어떤 사람에 대한 존경을 최소화하여 다루었으며 적의가 없이 다루었다. 만약 개인들을 언급 하지 않고 그 위험이 폭로될 수 있다면 그렇게 했을 것이다. (21.2)
 우리 백성중 많은 사람이 새로운 개념에는 친숙하지 않으며, 그 흐름이 어디로부터 오든지 그들은 주의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우리 가운데 외쳐지고 있는 새로운 교리가 진리에 대한 우리의 역사적 입장과는 전혀 다른 것임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책에 소개되는 장들은 너무나 밀접하게 내부적으로 연결 되어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더욱 많이 같은 내용이 반복해서 제시된다. 그것이 흐리멍덩한 채로 남아있지 않기를 원하므로 여러차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의 기본적인 개념을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22.1)
 본서의 내용을 읽으면 그것이 독자의 마음에 더욱 연구하고 스스로가 발견코자 하는 관심을 불붙여줄 것이요. 하나님께서 친히 오래전에 우리에게 보내신 셋째 천사의 기별을 어떻게 취급해 왔는지 알게 될 것이다. (22.2)
 이 책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義)의 셋째 천사 기별이 이 기별과는 거리가 먼 새로운 교리와 무엇이 대조되는지 밝히 보여줄 목적으로 준비되었다. 그러므로 주님의 종에 의해 언급된 바대로 두 무리는 교회 내에서 점점 드러나게 될 것이다. (22.3)
 저자 로웰 스카브루(Lowell Scarbrough) (22.4)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히 간직되어 온 사랑을 가지고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 앞에 서셨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그분과의 연결을 통하여 받고 나타내고 나누어 주어야 할 보화이다.” (22.5)
 “하나님의 사업에서의 인간의 노력은 헌신적인 일꾼의 활동에 의하여, 생애를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나타냄으로써만 능률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인을 우리에게 치셨고, 그분께서 당신의 사랑의 품성을 우리에 게 나타내고 계시므로 우리는 세상과 구별되어야 한다. 우리의 구속주께서는 당신의 의로써 우리를 덮어 주신다.”(MH 37) (23.1)
 “내 영혼은 무거운 짐으로 눌려있다. 왜냐하면, 우리 앞에 무엇이 놓여있는지 알기 때문이다.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속임수가 매일 하나님과 산 교통을 하지 않는 자들에게 영향을 끼치도록 나타날 것이다. 사단의 악한 천사들은 악을 행하기에 지혜롭다. 그들은 밝아지는 빛이라고 누군가가 주장할 그런 것을 만들어서 그것을 새롭고도 놀라운 것으로 선포하도록 할 것이다. 그러나 몇 가지 점에서 그 기별이 진실임이 드러날지라도 그것은 인간의 창안이 섞여진 것이요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칠 그런 것이다. 만일 우리가 깨어 참으로 진지한 기도를 드려야만 할 때가 일찍이 있었다면 그것은 바로 지금이다.” (23.2)
 “선의 모습으로 드러나는 아주 많은 것들이 많은 기도를 드리는 가운데 주의 깊이 숙고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진리의 노선과 너무 가까이 놓여있기 때문에 진리와 거의 구별하기가 힘든 노선으로 영혼들을 이끌기 위해 원수가 만들어 놓은 그럴싸한 기만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믿음의 눈은 설혹 그것이 알아차릴 수 없을 만큼 미세할지라도 그것이 바른 노선에서 빗나가고 있다는 것을 식별할 수 있다. 처음에는 그것이 아주 옳다고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얼마 후에는 하늘로 인도하는 노선에서 멀리 빗나가고 있음이 보여질 것이다. 나의 형제들이여, 나는 그대들이 절름발이가 되어 그 노선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그대들의 발을 곧은 길로 내딛도록 경고하는 바이다.”(원고 111, 마음과 품성과 개성 2권 42) (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