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후에 이 중 세 청년은 바벨론의 왕 앞에 담대히 서서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할”(단 3:18) 것이라고 말했다. 100여 년 전에 약속하신 말씀(사 43:2)의 성취로 이 유다의 아들들이 불타는 풀무 속에서 주와 함께 걸을 수 있었으며, 아무런 상함도 없이 나올 수 있었다(단 3:24~27). 다니엘은 자기 족속에 충성을 다한 진실된 사람으로 하나님과 교통하는 일에 어떠한 방해를 받기보다는 차라리 굶주린 사자들이 우글대는 곳을 택하였다(단 6:7~10, 16~22). (309.3)
 요 약

 • 유다는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다(대상 5:2; 창 49:10).

 • 유다 지파는 마지막 세 아들의 후손들이다.

 •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갈 때, 그 지파의 총 수는 76,500명이었다(민 26:19~22).

 • 실로가 오시기까지 홀(笏)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했다(사 7:14, 16). (309.4)
 주요 인물들

 • 여분네의 아들 갈렙(민 13:6).

 • 갈렙의 조카로 40년간 사사로 있었던 옷니엘(삿 3:9~11).

 • 이스라엘을 7년간 통치한 사사, 유다 땅 베들레헴의 입산(삿 12:8~10).

 • 유다가 배출한 왕들, 특히 다윗, 솔로몬, 여호사밧, 히스기야, 그리고 요시야.

 • 무엇보다도 유다 지파의 사자(Lion)이신 그리스도(계 5:5).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