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침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에베소서 4:5-6). (441.6)

 한 하나님을 섬기는 한 믿음 안에서 침례도 하나라고 하셨은즉, 성경상의 침례는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믿음이란 성경에 의거한 단 하나밖에 없습니다. 성경과 위배되거나 성경을 떠난 믿음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441.7)

 사람은 먹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인체의 구조와 기능을 가장 잘 아시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체에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가장 잘 아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인체에 가장 필요한 좋은 식물이 무엇인지를 알고 계시고, 그것을 준비하셨고 선택해 주신 것입니다. (442.1)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창세기 1:29). (442.2)

 여기 말씀하신 식물에는 각종 곡식, 각종 채소, 각종 과실, 각종 견과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우리의 피를 깨끗게 하는 알칼리성식품입니다. 이것들을 취할 때에 피가 깨끗해져서 건강에 좋고, 따라서 병도 나지 않을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이 가운데는 인체가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의 요소들이 다 포함되어 있음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몸에 가장 좋은 식물을 하나님께서 주셨으니, 믿음으로 이것을 취하는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는 육체적, 영적 축복이 이르러 오게 됩니다. (4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