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삼백 주야(
14절)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다.
“이상에 나타난바 매일 드리는 제사와 망하게 하는 죄악에 대한 일과 성소와 백성이 내어준 바 되며 짓밟힐 일이 어느 때까지 이를꼬.” 이 계시는 메디아—페르시아를 상징하는 수양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다(
1~3절). 질문은 이것이다. 계시 가운데 나타난 기간이 얼마나 지속되느냐는 것이다. 다니엘은
“작은 뿔”의 활동을 묘사하는 부분인 계시의 후반부를 강조하고 있다. 항상 계속되는 것(예배)과 그 외에 충격적인 모든 관련 활동이 포함되어 있는 이상이 얼마나 오래 지속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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