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영양을 받은 영혼은 틀림없이 성장해서 거듭나고, 성령의 열매가 맺힐 뿐만 아니라 인생을 올바로 걸어갈 수 있나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
시편 119:105)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펼 때마다 간절한 기도로써 성령의 인도를 구하면, 그때마다 깨달음과 큰 감화로 영혼이 참으로 배부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시편 42:1). 이와 같은 말씀에 주린 영혼에게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것으로 채워 주”실(
시편 107:9)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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