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작 뉴우튼 경의 관찰은 1967년 판 「스코필드 참고 성경」(Scofield Reference Bible)이 다니엘 8장 1절에 대해 “8장과 11장의 예언은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의 통치와 성격 및 내력에 너무나도 정확하게 일치한다”고 주석한 사실과는 크게 대조된다. (188.4)
 참고

 1. Werner Soedel과 Vernard Foley, “Ancient Catapults,” Scientific American, March 1979, pp. 150~160.

 2. J. B. Bury, A History of Greece to the Death of Alexander the Great, The Mordern Library (New York: Random House, n.d.), pp. 769, 770.

 3. Ibid., pp. 761, 762.

 4. Stewart C. Easton, The Western Heritage from the Earliest Times to the Present (New York: Holt, Reinhart, and Winston, 1961), p.81.

 5. Polybius, The Histories, 26. 1을 보라.

 6. Livy, History of Rome, 45. 12.에 있는 고전적 설명.

 7. Harry A. Dawe, Ancient Greece and Rome, World Cultures in Perspective (Columbus, Ohio: Charles E. Merrill Publishing Co., 1970), p. 188.

 8. William Poole et al., 編, Rodeheaver's Gospel Solos and Duets Number 3 (Chicago: The Rodeheaver Hall-Mack Co., 1938), no. 131.

 9. 히브리서 9장 3, 4절과 열왕기상 6장 22절에 금향단을 지성소와 일치시키고 있는 것은 금향단이 지성소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가 아니다. 금향단의 위치는 지성소 바로 바깥이다. 그러나, 금향단에서 솟아 오르는 향 연기가 지성소의 법궤 위에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의 임재를 향해 드려진 것이므로, 금향단이 때때로 지성소에 속하는 것으로 생각됐다. 출애굽기 40장 26절은 금향단이 분명히 성소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하고 있다(여기에서는 성소를 회막이라 부르고 있다), 출애굽기 30장 1~10절은 금향단과 법궤의 밀접 한 관계를 뚜렷하게 인식하고 있음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그러나, 이 구절은 아론에게 하루 두 번씩 금향단에 향을 피우라고 요구함으로써 역시 이 향단이 성소에 위치하고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왜냐하면, 아론은 일 년에 한 번씩만 지성소에 들어가도록 허용되었기 때문이다.

 10. The Jewish Encyclopedia, art., “Atonement, Day of.”

 11. L. M. Hollingworth, “The Cross Was His Own.”

 12. Baltimore Catechism의 발췌는 This We Believe, By This We Live: Revised Edition of the Baltimore Catechism, No. 3(n.p.: Confraternity of Christian Doctrine, 1957)을 이용했다.

 13. Baltimore Catechism은 제4차 라테란 회의와 토마스 아퀴나스와 트렌트 회의에 충실키 위해서는 마땅히 떡의 본질이 그리스도의 몸과 피의 본질로 변한다고 말해야 했다. 본질(substance)이란 말의 의미는 우리가 일상 용어에서 쓰고 생각하는 그런 것이 아니라 철학적인 의미의 것으로서, 어떤 사물의 불가결의 성질이나 자존성(自存性)을 말한다. 추정되는 변화에 대한 편리한 표현이 하나 있다. 즉 “떡의 ‘떡 됨’이 그리스도의 ‘피 됨과 몸 됨’(bodyness and bloodness)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Mckenzie 는 Catholic Church, p.147 에서 “떡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에 관련되는 관계는 로마 가톨릭 체제에 있는 가장 복잡한 신학적 명제의 하나이며, 비록 훈련받은 신학자라 할지라도 정확히 진술하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말한다.

 14. A New Catechism (New York: Herder and Herder, 1967), pp. 176, 177.

 15. Ibid., pp. 480, 481.

 16. McKenzie, Catholic Church, pp. 10, 4. 교황의 주장들에 대해 가톨릭 교도들이 믿고 있는 것은 그 주장들이 신약 성경의 가르침의 “합법적인 확장”이라는 것이다.

 17. Ibid., pp. 150, 151.

 18. Thomas Frederick Simmons and Henry Edward Nolloth, eds., The Lay Folks Catechism, with intro, notes, and glossary, original series, no. 118 (London: Early English Text Society, 1901), intro.

 19. 이 단락에 나오는 항목들과 ☆표 사항 등은 Gordon Hall Gerould, ed., The North England Homily Collection (published privately, 1902): G. R. Owst, Preaching in Medieval England(Cambridg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26)을 참조.

 20. “중세 후기에는 면죄(免罪)를 배당받는 권리가 ‘면죄부 판매인들’에 의해 유럽 일원에 많이 팔렸다∙∙∙ 면죄부는 교회 당국에게는 대단한 수익의 원천이었으며, 교회는 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의 건립이나 요크 민스터 사원의 완성 등 교회 건물의 건축 기금을 모으는 데 면죄부를 이용했다.”Oxford Dictionary of the Christian Church, art. “Pardon.”

 21. Walter W. Skeat, ed., The Vision of William Concerning Piers the Plowman in Three Parallel Texts Together With Richard the Redeless. 2 vols. (Oxford: Clarendon Press, 1886), B text, prologue and passus kk.

 22. Robert E. McNally, S. J., The Reformation: A Catholic Reappraisal, in Luther, Erasmus and the Reformation: A Catholic-Protestant Reappraisal, ed. John C. Olin, James D. Smart, and Robert McNally, S.J.(New York: Fordham University Press, 1969), p. 39.

 23. Ibid., p. 32.

 24. 고대 유대인들이 번역한 두 개의 중요한 희랍어역(譯) 구약 성경은 70인역(LXX)과 Theodotian 역인데, 후자가 더 잘된 번역으로 평가된다. 70인역은 B.C. 150년경에 완성된 것으로 인정되고 있으며, Theodotian 역은 A.D. 180년경에 기독교의 등장에 따른 반작용으로서 이루어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그런데, 근대 사해 사본에 대한 연구 결과, Theodotian 역이 B.C. 150년경에 이루어진 것이란 강력한 주장이 나왔다. Gerhard F. Hasel, “Daniel Survives the Critics Den,” Ministry, January 1979, pp. 9~11을 참고하라.

 25. Keil, Daniel, pp. 303, 304.

 26. Edward J. Young, The Prophecy of Daniel: A Commentary (Grand Rapids, Mich., Wm. B. Eerdmans Publishing Co., 1949), pp. 174, 175.

 27. John F. Walvoord, Daniel: The Key to Prophetic Revelation, A Commentary (Chicago: Moody Press, 1971), pp. 189, 190.

 28. Leon Wood, A Commentary on Daniel (Grand Rapids, Mich.: Zondervan Publishing House, 1973), p. 218.

 29. S. J. Schwantes, “Ereb Böger of Daniel 8:14 Re-examined,” Andrews University Seminary Studies 16(1978):375~385. 매우 유익한 논문이다.

 30. 민수기 10장에 그 달 초하루에는 은나팔을 불도록 하라는 지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역사상 어떤 시기에는 유대의 의전관(儀典官)들이 은나팔 대신에 “소파르” 나팔을 불었다. 소파르 나팔은 동물의 뿔을 개작해 만든 것이다. 금관 나팔의 청명한 소리와는 달리, 소파르 나팔은 염소나 바람 소리처럼 낮고 쳐진 음질을 가지고 있다. 이 나팔은 지금도 유대의 종교 의식에 사용되고 있다(Encyclopaedica Judaica, “Shofar” 난을 참조하라).

 31. The Jewish Encyclopedia, “Day of Judgement.” 난과 Encyclopaedica Judaica, “Day of Atonement” 난을 참조하라.

 32. The Universal Jewish Encyclopedia, “Day of Judgment.”

 33. 히브리서는 여기에서 회막의 봉헌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하늘의 사물도 정결될 필요가 있을 수 있다는 요지(要旨)는 분명하게 밝혀졌다.

 34. Encyclopaedica Judaica, “Day of Atonement”; 와 Mishnah Ta'anith 4.8, trans. in The Babylonian Talmud, Soncino ed., 35 vols. (London: The Soncino Press, 1935~ 1952), Ta’anith 26b, p. 139를 보라.

 35. Sir Issac Newton's Daniel and the Apocalypse, ed., Sir William Whitla (London: John Murray, 1922), p.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