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그의 죄 없는 본성에 우리의 죄 있는 본성을 취하셨다.”(MM 181) (220.4)
 “4천 년간 인류는 체력과 정신적 능력, 그리고 도덕적 가치가 퇴보되어 왔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퇴보된 인류의 연약함을 취하셨다. 이렇게 하심으로써만 그는 인류를 쇠퇴의 깊은 구렁에서 구출하실 수 있으셨다.”(DA 117) (220.5)
 “구속의 위대한 사업은 타락한 아담의 자리를 택한 구속주에 의해서만 성취될 수 있었다. 이 어떠한 사랑인가! 이 얼마나 놀라운 자비인가! 영광의 왕께서 스스로를 타락한 인류에게로 스스로를 낮추기로 목적하셨다. 그는 그분의 발을 아담의 계단에 디디셨다. 그는 사람의 타락한 성정을 취하시고 아담을 이기어 승리한 강한 원수를 처리하기로 계획하셨다.”(RH 1권, 140) (220.6)
 “비록 예수께서는 인간의 모든 강한 욕정을 갖고 계셨지만 결코 그 시험에 굴복하지 않았다.”(IHP 155) (221.1)
 “그분은 온 세상을 휩쓰는 저주의 물결을 느꼈다. 그는 부절제한 식욕의 힘과 세상을 지배하여 사람에게 표현할 수 없는 고통을 초래하는 거룩지 못한 정욕의 힘을 실감하셨다.”(CF 36) (2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