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도 하나님의 보좌를 본 묵시에서 이 스랍들을 보았다. 에스겔은
에스겔 1장에서 이들에 관해 쓸 때 요한과 마찬가지로 그들을 생물이라고 표현했다. 그러나,
에스겔 10 장에서는 그들을
“그룹”이라고 표현했다(cherubim은 히브리어 cherub의 복수형이다). 에스겔의 눈에는 이 그룹들이 각기 네 얼굴과 네 날개를 갖고 있는 것으로 비쳤으며 네 얼굴은 사람, 사자, 소, 독수리였다(
겔 1:6, 10). 각 그룹은 보좌에 가까이 있었으며 눈이 가득한 바퀴와 관련을 갖고 있었다. 하나님이 어디로 가시고자 하든지 네 그룹이 그리로 행했는데 정연함이 화살과 같고 빠르기가 번개와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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