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과 요한 말고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보좌를 본 사람들이 또 있다. 구약 시대의 선지자들로는 이사야, 미가, 에스겔이 있고 신약 시대에는 스데반과 바울이 하나님의 보좌를 보았다. 이사야는 묵시를 보고 쓰기를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다고 하셨다. 그리고 스랍 천사들이 하나님을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었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하고 창화하였다고 했다. 이사야는 이 광경을 보고 자신이 죄 많음을 깊이 회개하게 되었다(
사 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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