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요점은 이것이다
요한계시록 12장에서 사탄의 참소는 성도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다.
요한계시록 12장과
다니엘 7장 사이에는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 결론은
다니엘 7장에 나오는 성도에 대한 공격을 우리가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다니엘 7장의 역사적인 초점이 중세 교황권의 이단재판소를 통한 하나님 백성의 박해에 맞춰져 있는 한편,
요한계시록 12장은 작은 뿔의 배후에 있는 권력이 사탄이며, 성도들에 대한 그의 공격에는 그들이 그분의 은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나님 앞에서 공격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다니엘 7장에 나오는 심판의 의미를 따지는 데 있어서 그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성경에 있는 다른 두 가지 증거 역시 우리의 이러한 접근 방법이 전적으로 타당함을 입증해 준다.
(1) 하늘의 책들에는 하나님 백성의 생애의 기록이 들어있다.
(2) 하나님의 최후 심판 때에 그들의 행위가 선악 간에 드러날 것이다.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