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 벼랑 공략이 끝내 달성된 며칠 후에, 도스는 어느 갑작스런 야간 임무를 수행하던 중 양쪽 다리에 수류탄 파편을 맞고 부상을 입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후송을 거부한 채 계속 다른 부상 군인들을 돕다가 왼쪽 팔까지 총상을 입었다. 그후 여러해 동안, 그는 이 때 입은 부상으로 고통을 받았다. 그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말의 뜻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그는 하나님이 아직도 그분을 신뢰하는 자를 구원하실 수 있음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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