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적 사상】 왈덴스인들의 시대 동안에 법왕권의 그릇된 주장에 의하여 기만을 당했던 사람들에 대하여 말하면서, 화잇 여사는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로마교의 주장들이 그릇된 것임을 알게 되었다. 범죄한 인류를 위해서는 사람이나 천사의 중보가 얼마나 헛된 것임을 알았다. 참 빛이 그들의 마음에 떠올랐을 때, 그들은 너무나 기뻐서 ‘그리스도야말로 나의 제사장이시요, 그분의 피야말로 나의 제물이요, 그분의 제단이야말로 나의 참회실이다’라고 소리 질렀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공로에 온전히 저희 자신들을 의탁하고, ‘믿음이 없이는 그분을 기쁘시게 못하나니’(히 11:6);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라는 성경 말씀들을 되풀이하고 또 되풀이 하였다”(각 시대의 대쟁투, 上권, 119).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