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도나이 란 이름으로 하나님은 남녀 누구나 심지어 어린아이들까지라도 진정한 가족적 사랑의 힘과 기쁨을 통해 맛볼 수 있는 그의 성품의 일면을 보이시려 애쓰신다.
“아내”(언약 교회의 신자들로 구성된)는 자기의 신성한 계약을 이행하고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려고 노력할 때 자기가
아도나이 께 속했고
아도나이 는 자기에게 속했음을 결코 잊어선 안 된다. 신부 될 자가 아직 그의 원수일 때
아도나이 는 그녀를 위해 생명을 바치셨다. 그는 지금 순간마다 그녀를 그의 영원하신 팔에 안고 그가 준비하신 집에 안주시키려고 애쓰신다. 그 일이 성취될 때까지 그녀는 그를 위해 하나의 사랑의 노예로서 할 일이 있다. 그것은 다른 사람들도
아도나이 와 이 가깝고 친밀한 관계에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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