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여러 세기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인성은 타락 후의 아담의 인성과 동일한 것이었다고 감히 말하는 것이 중대한 이설로 간주되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이 질문은 아직도 논란의 여지가 있음을 인정한다.
7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 발트(Karl Barth), 에밀 부르너(Emil Brunner), 루돌프 볼트만(Rudolf Bultmann), 오스카 쿨만(Oscar Cullmann), 로빈슨 (J.. A. T. Robinson) 및 20세기 후반의 가장 유명한 신학자들이 타락에 의해 영향을 입은 예수님의 인성을 공공연하게 지지했다는 사실을 우리는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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