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을 위하여 지정된 2300일이 마쳐지는 1844년에 죄를 조사하고 도말하는 일이 시작되었다.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은 다 엄숙한 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산 자나 죽은 자가 다 같이
“자기의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 (각 시대의 대쟁투 하권, 282).
「최후의 보상이 부여되기 전에 누가 의인의 유업(遺業)을 누리게 될 것인가가 결정되어야 한다. 이 결정은 그리스도께서 하늘의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시기 전에 이루어져야 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오시게 되는 때는,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 주시”기 위한 그분의 보상이 그에게 있기 때문이다 ∙∙∙ ∙∙∙ 하늘 법정에서 조사심판의 일이 진행되는 때는 사람들이 아직도 이 지상에 거하고 있는 동안이다.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모든 사람들의 생애가 하나님 앞에서 세밀히 살펴질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하늘 책에 기록된대로 조사될 것이며, 그의 행한 바에 따라 각 사람의 운명이 영원히 고정될 것이다」 (실물교훈,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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