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곰의
“입의 잇사이에는 세 갈빗대가 물렸다”는 표현은 메대와 페르샤에 의해 정복될 적어도 세 나라의 모습을 만화의 그림처럼 드러낸 것이 확실하다(
시 124:6). 실제로 페르샤는 당시의 근동세계를 제패하기 위하여 다음의 세 동맹국들을 정복해야 했었고 또 그렇게 되었다.
Gane, 24. ◦ 메대와 병합하는데 성공한 고레스는 사데(Sardis)를 수도로 하여 크뢰수스(Croesus)가 다스리던 소아시아(지금의 터어키)의 부강국(富强國)인 리디아(Lydia)를 기원전 547년 12월에 정복했다.
◦ 그 후 8년 동안 국력을 보강한 고레스는 마침내 기원전 539년 메소포타미아의 지배자인 바벨론을 힘들이지 않고 정복했디.
◦ 아버지 고레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캄비세스 2세(Cambyses II)는 기원전 525년 삼틱 3세(Psamtik III)가 다스리는 이집트를 정복함으로써 명실공히 근동 세계의 패자(覇者)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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