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하지 않음. 더 나아가, 비록 사도 바울이 재림의 소망을 예로 들어 우리가 이미 재림 추수의
“처음 익은 열매”(
롬 8:23)를 즐거워하고 있으며, 이미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생애하고 있다(
빌 1:21)고 말하므로 구체화하고 있지만, 그는 그리스도의 볼 수 있는 재림의 실체를 감상적인 것으로 돌리려는 어떠한 시도도 단호히 거절했다. 그는 데살로니가 신자들이
“주의 날이 이르렀다”(
살후 2:2)는 기만적인 가르침에 의해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 하게 된 것을 이상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기만적이고 분열시키는 재림에 대한 영해주의를 꺾어 버리기 위해 바울은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나야 할 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다(
살후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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