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자는 애굽의 흑암과 부패를 떠나 먼 길을 왔다. 그는 대담한 무신론의 나라에 있는 노예의 소굴을 떠나(
각 시대의 대쟁투, 269;
2T, 124), 시내 산록과 하나님과의 밀회 장소에 이르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건넜다. 그는 그 곳에서 죄와 의의 의미를 배우게 되었고, 그가 어떻게 하나의 세력에서 벗어나서 다른 세력의 기쁨을 얻을 수 있을 지를 예시해 준 성막을 짓도록 도와주었다. 그는 사람들이 붐비는 곳을 멀리 떠나 하나님 중심의 사회를 실물 교훈하는 그의 장소에서 언약의 공동사회에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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