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십대였을 때, 회계사무실에 일하러 갔었습니다. 나는 처음 갖는 내 직업으로 인해서 대단히 흥분하고 있었습니다. 전에 여기 저기 일을 좀 했었는데, 지금은 여자친구도 생기고 해서 진짜 직업을 가지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직장에 처음 출근했을 때, 회사 매니저가 나에게 일에 대한 지시를 해 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나에게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곳에서 지시해 주고 너무 빨리 말해 주었습니다. 그 사람은 내가 할 일에 대한 대략을 이야기해주고는 나 스스로 하도록 하고는 나가 버렸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실제로 어떻게 하는지를 잘 모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매니저가 분명히 이야기도 해주지 않았고, 내 처음 업무을 행한 후에는 어떻게 하는지 몰랐습니다. 때때로 매니저가 사무실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나에게 다음일이 무엇인지 말해주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