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는 가나안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것과 꼭 같이, 이미 우리에게 우리의 본향을 약속하셨다(
요 14:1-3). 그러므로, 가나안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속해 있었던 것과 꼭 같이, 새 땅은 이미 우리에게 속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을 따라가기만 하면 되었던 것과 꼭 마찬가지로, 우리는 올라가서 그것을 소유하기 위해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그분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그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제공하신 것과 꼭 마찬가지로, 그분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들- 새 언약, 지시들, 승리의 약속, 조직, 그리고 예언적 안내-을 마련해 주셨다.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