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
야훼 는 다시 이야기의 무대인 에덴 동산에 나타나신다(
창 3:8). 그는 아담, 하와, 뱀의 순서로 사실 심리를 마치시고, 구형(求刑)은 뱀, 하와, 아담의 순서로 내리신다(
창 3:8-24). 심판자는 또 우리의 시조들이 벌거벗었음을 지적하시고 희생양의 가죽으로 옷을 지어 입히시며, 언젠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와서 그를 믿는 죄인들에게 그의 의의 두루마기를 입혀 주실 것을 가르치신다. 마침내 그는
케루빔 (그룹들)이 지키는 낙원 입구에 성소를 차려 놓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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