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사도적 축도(apostolic benediction)에도 성령이 삼위 하나님의 한 분으로 언급되어 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후 13:13)고 나와 있다. 사도적 축도는 구약의 제사장의 축복에 그 기원이 있다고 학자들은 말한다. 여기에는 신약처럼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지 않으나 여호와가 세 차례 언급되고 있어 삼위 하나님을 암시하고 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민 6: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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