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메대(the Medes)는 민족 이름이고 메디아(Media)는 그들이 세운 나라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메대는 노아의 세 아들 가운데 하나인 야벳의 아들 마대(Madai)의 자손들이 세운 나라로(
창 10:2, 대상 1:5), 페르샤와 함께 인도-유럽족(Indo-European)에 속한다. 이들은 페르샤와 함께 메소포타미아와 인도 사이에 놓인 이란고원(高原) 지대에 살았다. 그들은 자신들은
“아리아누”(Arianu) 즉
“귀족들”(nobles)이라고 불렀으며 그들의 나라 이름도 여기에서 유래되어
“아리아나”(Ariana) 혹은 지금의 이란(Iran)으로 1935년부터 불려지고 있다.
The Land of Aryans의 뜻. Finegan, Light from the Ancient Past(Princeton University Press, 1959), 230. (1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