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대했던 메시야에 대한 지배적인 견해에 대해서는 다음을 참조하라. M. S. Enslin,
“Messiah” The Inter Preter’s Dictionary of the Bible, ed. George Arthur Battrick (Nashville, 1962), Vol. 3, pp. 360–365.
2. 안토니 훼케마(Anthony A. Hokema)는 예수의 생애, 죽으심, 그리고 부활에 대한 많은 상세한 것들이 성취되어야 할 구약의 예언들이라는 사실을 주목한다. 베들레헴에서 탄생(
마 2:5~6, 미 5:2), 애굽으로 피난(
마 2:15; 호 11:1), 배척 당하심(
요 1:11; 사 53:3), 승리의 예루살렘 입성(
마 21:4, 5; 슥 9:9), 은 30에 팔리심(
마 26:15; 슥 11:12), 십자가에 못박히심(
요 19:34; 슥 12:10), 병사들이 옷을 제비 뽑음(
막 15:24; 사 22:18), 그의 뼈는 꺽이지 않음(
요 19:33; 시 34:20), 부자와 함께 장사됨(
마 27:57~60; 사 53:9), 부활(
행 2:24~32; 시 16:10), 그리고 승천(
행 1:9; 시 68:18).
The Bible and the Future, (Grand Papids, 1979), p. 15 참조.
3. (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 ” 마 11:6) 이 문맥에서 예수께서 선언하신 특별한 축복은 그가 예언적 메시야의 소망이 예기치 못했던 형태로 성취되었기 때문에 실족할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알았음을 암시한다.
4. Oscar Cullmann,
Salvation in History, trans. S. G. Sowers (New York, 1967), p. 84.
5. Anthony A. Hoekema (n. 2), p. 58.
6. 바렛(C. K. Barrett)은 영의 의미심장함을
“보증 ∙∙∙ 아라본(arrabon)”으로 설명하며,
“바울에게 있어서도 역시 영의 선물은 종말론의 실현과 그것의 재확증 모두를 의미하며 더욱 아라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므로 영을 현제 소유하고 있음은 미래의 축복의 일부를 이미 얻었으며 동시에 아직 소유하지 못한 미래의 축복이 그 일부 남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이 함축되어 있다”고 말한다(
The Holy Spirit and the Gospel Tradition (New York, 1947), P. 153).
7. Dale Moody,
The Hope of Glory (Grand Rapids, 1964), p. 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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