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복음은 유대인 시대에게 영광을 안겨 준다. 그것은 유대인의 전체 제사제도 위에 빛을 던져주며, 의문의 율법에게 의미를 부여한다. 지상에 있던 하나님의 성막 또는 성전은 하늘에 있는 원형의 한 모형(pattern)이었다. 유대인의 율법의 모든 의식들은 구속의 경륜에 감춰진 오묘들에 대한 예언적 및 표상적인 행사들이 었다”(Signs, July 29, 1886). (48.7)
2. 아삽은 어디에서 “대쟁투”의 절정을 바라보았는가?
시 73: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49.1)
시 78:52-54, 69. “자기 백성을 양같이 인도하여 내시고, 광야에서 양떼같이 지도하셨도다 ∙∙∙ 저희를 그 성소의 지경, 곧 그의 오른 손이 취하신 산으로 인도하시고, ∙∙∙ 그 성소를 산의 높음같이, 영원히 두신 땅같이 지으셨으며.”(49.2)
【대답】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위한 당신의 궁극적인 목적을 기술하신다. (49.3)
“저들을 위한 예수의 중보의 혜택을 받을 자들은 속죄의 대사업을 행하시는 예수를 믿음으로 따라가는 자들 뿐이니, 한편으로 이 봉사 사업을 밝히 드러내는 빛을 거절하는 자들은 그것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각 시대의 대쟁투, 하권, 201). (49.4)
3. 이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즐거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계 11:1. “또 내게 지광이 같은 갈대를 주며 말하기를, 일어나서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척량하되.”(49.5)
렘 17:12. “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49.6)
계 3:21 참조: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50.1)
【대답】 우리는 하나님의 척량하는 갈대의 도움을 받아 성소를 연구해야 한다. (50.2)
“유대인의 성막은 그리스도 교회의 하나의 표상이었다. 그것은 외부와 내부의 두 부분으로 이뤄진 하나의 훌륭한 구조였으며, 한쪽은 제사장들의 봉사를 위한 곳이었고, 다른 한쪽은 그리스도를 예표하던 대제사장에게만 공개되던 곳이었다.”(50.3)
“하나님께 신실하고 충성된 사람들로 구성된 지상 교회는 구주께서 친히 봉사자로 수고하시는 ‘참 장막’이다.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 장막을 높고도 두드러진 대(臺) 위에 베푸셨다. 이 장막은 그리스도의 몸이고, 북쪽, 남쪽, 동쪽, 서쪽으로부터 그분께서는 그 장막을 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사람들을 모으신다” (Signs, Fbb. 14, 1900). (50.4)
4. 과연 성소는 무엇인가?
삿 18:31. “하나님의 집이 실로에 있을 동안에 미가의 지은바 새긴 신상이 단 자손에게 있었더라.”(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