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요 4:23).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은 외모의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의 찾으시는 사람은 외모로 예배하는 사람이 아니다. 하나님은 중심에서 진실하고 중심에서 신령한 사람을 찾으신다. 신령과 진정으로 아버지께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 언제나
“사람은 외모로 보거니와 여호와는 중심을 보신다”(
삼상 16:7).
“주 홀로 인생의 마음을 다 아신다”(
왕상 8:39). 그래서 안식일의 자녀들은 자기 안에
“이 마음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어야 한다”(
빌 2:5).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도 외모의 때가 아니다. 사람이 외모로 아버지를 예배하는 시간이 아니다. 사람은 무엇에서든지 외모를 보고 외모를 따진다. 하나님을 예배하는 때에 대해서도 외모를 따진다. 그러나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
“아버지께 예배할 때”는 외모의 날이 아니라 신령하고 진실한 날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날”이다. 그 날이 제칠일 안식일이다.
(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