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요한 바오로에 대해 본인은 자신의 직무를 그리스도인들이 어디에서나 안식일을 그가 말하는바 대로 하나의 짐으로서가 아니라 창조주께 대해 활기차고 자발적인 의존을 위해 고안된 하나의
“보조 기구”라는 것을 그들이 이해하도록 돕는데 자신의 큰 영향력을 행사하기를 호소한다.
109) 이토록 중요한 안식일의 기능을 수 세기 동안 유대인의 것으로, 그리스도에 의해서 이미 성취된 것으로, 또 더 이상 그리스도인들을 얽어매지 않는 것으로 가르침을 받은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에 의해서 오랫동안 잊혀져 왔다. 이러한 이단적인 가르침이 무수한 그리스도인들로부터 안식일의 적절한 준수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신체적, 도덕적, 그리고 영적인 부흥을 빼앗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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