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부터 합리주의는 죄와 형벌에 대한 전통적인 가르침에 의문을 제기했다. 루소(1712-1778년)같은 이들은 사람이 속을 수는 있지만 부패될 수는 없다고 주장했다. 다른 이들은 창세기의 문자적인 해석을 거부하고 죄를 보편적인 하나님 의식에 대한 저항(쉴라이어마허, 1768-1834년)으로 그리고 이기심과 무지의 산물(리췰, 1882-1889년)로 보았다. 그러
나 20세기에는 죄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역설하는 신정통주의, 사회복음, 해방신학이 일어났다.
(3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