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공의는 불순종에 마땅한 사형을 내려야함을 요구한다(
창 2:17). 죽음에 어떤 의미를 부여한다고 해도 그것은 죄의 결과이다. 인간 존재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로부터 분리된 상태로 태어난다. 그 결과 그들의 몸과 마음은 창조주가 의도한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아담의 죄의 결과로 모든 이에게 공통적으로 이르러 오는 첫 번째 사망이있다. 덧붙여 죄의 세력을 종식시키는 두 번째 사망이 있다. 성경은 이것을
“죄의 삯”(
롬 6:23)인
“둘째 사망”(
계 20:6)이라고 일컫는다. 둘째 사망은 회개하지 않은 모든 악인이 영원히 멸절될 때 있을 영원한 사망이다(
마 10:28 참조 심판 III, IV; 인간 II. C. 3;죽음 I. G.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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