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은 형제들에게서 분리되어 낯선 땅에서 우상숭배에 둘러싸여 있었으나 승리를 거둠으로써 두 몫의 유업을 누릴 자격을 얻었다. 약속된 땅의 두 몫이 요셉의 가족에게 주어졌으며, 저 독특한 무리인 144,000인 가운데서 두 지파가 하나는 요셉의 이름 아래, 다른 하나는 그의 아들 므낫세의 이름 아래 영원토록 있게 될 것인데, 이들은 요셉의 충성됨을 상기시켜 주는 존재가 될 것이다(
계 7:6, 8). 이것은 그의 아버지가 예언적으로 말한 다음과 같은 축복 가운데 선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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