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미 우리를 위하여 이루신 일을 볼 때에, 우리는 그분께서 약속하신 것에 대하여 확신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은 개인적인 경험의 차원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곧 파괴하는 것처럼 보이는 강력한 문제들, 세력들, 혹은 유혹들로 인해 압도당하는 것처럼 느끼는 바로 그 때는 과거에 그분의 백성을 위해 주님께서 쉽게 정복하신, 인간적으로는 불가능한 역경들을 기억할 때이다. 여호사밧과 백성들이 했던 것처럼, 우리는 그분의 약속들을 주장하고, 그 약속들의 성취가 임박했음을 경축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침례요한을 구출하기로 선택하지 않으신 것처럼(
마 14:3-12), 그분께서 이생에서 개입하지 않으시더라도, 영원한 구출이 내세에서 곧 다가올 것이다 (
욥 19:25-27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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