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빙은 두 명의 다른 재림 설교자, 제임스 프레르(James Frere)와 루이스 웨이(Lewis Way)와 더불어 예언 연구 협회(Society for the Investigation of Prophecy)를 창립했다. 이 협회의 목적은
“임박한 주님의 재림”을 연구하는 것이었다. 그는 어느 스코틀랜드 전도 여행 중에 보나르(Bonar) 집안의 세 형제를 재림 신앙으로 개심시켰다. 호라티우스 보나르(Horatius Bonar)는 계간으로 발행되는 예언 학술지인 「쿼터리 저널 오브 프로퍼시」(Quarterly Jourmal of Prophecy)의 편집인으로 25년간 봉사했다. 그의 아름다운 찬미들 중에
“내게 와서 쉬라는 예수님의 음성 들었네”(I heard the voice of Jesus say
‘come unto Me and Rest’)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것은 지금도 널리 애창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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