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야기의 시초에 우리는 대제사장 아히야가 에봇을 입고 진 중에 있었음을 들었다. 이 의복은 흉패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었으며 때로는 그것과 동일시되었다(
삼상 14:3). 조사 과정은 신속하고 직접적이었으며 그 문제는 두 가지 질문에 의해 해결되었다.
“백성에게 책임이 있습니까?” “아니다” 라는 답변이 주어졌다. 그러므로 왕의 가족 중에 그 책임이 있었다.
“왕이 책임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아니다”라는 판결이 내려졌으며 따라서 요나단 이 지목되었다. 다시 한번 우림과 둠임을 통하여 쉐키나가 판결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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