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론 입문 제 I 부 “산에서 보인 식양대로” 제 1 장 성소란 무엇인가?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지상에 있은 유일한 성소이니∙∙∙”(각시대의 대쟁투, 下권, J74-176). (15.1)
 5. 지상 성소를 세움에 있어서 인간은 어떤 역할을 해야만 했는가?
 출 25: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무릇 즐거운 마음으로 내는 자에게서 내게 드리는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실과 염소털과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품과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을 시켜 나를 위하여 짓되.” (15.2)
 【참고】 “성소를 건축하기 위하여 크고 값진 준비가 필요하였고, 다량의 가장 귀중하고 비싼 재료가 요구되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자원하는 헌물만을 받으셨다.∙∙∙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희생의 정신이 지극히 높으신 분을 위한 거처를 마련하는데 첫째 요구 조건들이었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54; 1SP269-270 참조). (15.3)
 “구속의 경륜은 희생, 곧 선물에 의하여 설정되었다.∙∙∙ 구원의 경륜이 선물로써 시작하고 끝나듯이, 그것은 앞으로도 그렇게 이행되어야 한다. 우리를 위해 구속의 값을 치른 그 동일한 희생의 정신은 하늘의 선물의 참예자가 될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거할 것이다”(5T, 730). (15.4)
 “구속의 경륜의 기초는 희생 안에 놓여졌다”(3T, 387). (16.1)
 “구속의 경륜은 희생을 치르도록 되어 있었다”(The plan of salvation was laid in sacrifice )(사도행적, 510). (16.2)
 6.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막과 어떤 관계를 지속하였는가?
 출 25:8 상단. “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 (16.3)
 민 2:2. “ 이스라엘 자손은 각각 그 기와 그 종족의 기호 곁에 진을 치되 회막을 사면으로 대하여 치라.” (16.4)
 【참고】 “히브리 진영은 엄정한 질서 안에서 정돈되었다. 그것은 세 큰 부분으로 나누어져, 진영 중에서 각각 지정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중앙에는 성막, 눈에 보이지 않는 왕께서 거하시는 곳이 있었다. 그 주위에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모든 다른 지파들은 이 바깥에 진을 쳤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96). (16.5)
 제 3 절 성막의 벽과 지붕과 기초
 7.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막을 바라보았을 때, 그들은 그 벽들로부터 무엇을 배워야 했는가?
 출 27:9-19. “ 너는 성막의 뜰을 만들지니, 남을 향하여 뜰 남편에 광이 백 규빗의 세마포장을 쳐서 그 한 편을 당하게 할지니,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 스물은 놋으로 하고, 그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으로 할지며, 그 북편에도 ∙∙∙, 뜰의 옆 곧 서편에 광 오십 규빗의 포장을 치되,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동을 향하여 뜰 동편의 광도 오십 규빗이 될지며, 문 이편을 위하여 포장이 십 오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요, 문 저편을 위하여도 포장이 십 오 규빗이며,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뜰 문을 위하여는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수 놓아 짠 이십 규빗의 장이 있게 할지니, 그 기둥이 넷이요, 받침이 넷이며, 뜰 사면 모든 기둥의 가름대와 갈고리는 은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뜰의 장은 백 규빗이요, 광은 오십 규빗이요, 세마포장의 고는 오규빗이요, 그 받침은 놋이며, 성막에서 쓰는 모든 기구와 그 말뚝과 뜰의 포장 말뚝을 다 놋으로 할지니라.” (16.6)
 출 40:8. “또 뜰 주위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장을 달고.” (17.1)
 계 19:8. “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17.2)
 【참고】 “신성한 장막은 뜰이라고 불리는 넓은 터로 둘려있었고, 놋기둥에서 늘어진 세마포 휘장으로 둘러싸여 있었다. 뜰의 포장은 성막 벽의 높이의 약 반쯤만 높아, 건물은 밖의 사람들에게 잘 보일 수 있었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56). (17.3)
 8. 성막 자체는 무엇으로 건축되었는가?
 출 26:1, 7, 14, 15. “ 너는 성막을 만들되, 앙장 열 폭을 가늘게 끈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 놓아 만들지니, ∙∙∙ 그 성막을 덮는 막, 곧 앙장을 염소털로 만들되, 열한 폭을 만들지니, ∙∙∙ 붉은 물 들인 수양의 가죽으로 막의 덮개를 만들고, 해달의 가죽으로 그 웃덮개를 만들지니라. 너는 조각목으로 성막을 위하여 널판을 만들어 세우되.” (17.4)
 【참고】 “벽들은 곧은 널판으로 되었고, 은받침에 기둥과 기름대에 의하여 고정되어 있었다. 그리고 건물이 전부 순금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금으로 전체를 입혔다. 지붕은 네 벌의 앙장으로 만들어졌는데, 제일 안은 가늘게 끈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실로 그룹을 공교히 수 놓아 만들었고, 다른 셋은 각각 염소털과 붉은 물들인 수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으로 되어, 완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부조와 선지자, 上권, 456). (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