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교회 역사상 조사심판에 대한 가장 심각한 도전은 1970년 후반과 1980년대 초에 데스먼드 포드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포드의 도전은 당시 재림교회 안에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와 구원 및 예언의 해석과 관련하여 장기간 동안 달아올랐던 논쟁들과 결부되어 일어났습니다. 이 논쟁들은 대부분 칭의, 성화, 완전이라는 주제와 속죄. 그리스도의 인성, 세상 역사의 마지막 사건들, 새림 전 조사심판에서의 하나님의 옹호 등의 개념이 어떤 식으로 연관되는지를 이슈로 다뤘습니다. 이런 싱황에서 포드는 조사심판 때문에 두뎌움과 죄책감에 사로삽혀 있는 불쌍한 재림교인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회복시켜주고사 하는 열망이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는 성소와 조사심판에 대한 전통적인 재림교회의 교리가 여러 면에서 성경적 기초가 약하다고 생각했던 것만이 아니라 이런 교리가 구원에 대한 재림교인들의 확신을 저해해 왔다고 믿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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