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당하신 시험은 우리가 당한 시험보다 더 극심한 것들이 많았다. 특히 신성을 사용하라는 유혹은 모든 인생들이 당하는 시험보다 더 큰 것이었다. 그러나 그 시험이 모든 인성이 당하는 시험을 제외시킨 것이 아니라 모든 인생이 받는 시험에 더해진 시험이라는 것을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받으신 시험은
모든 인생이 받는 시험 외에 신성을 사용하라는 신성의 시험이 더해진 시험이었다. 인성으로서 모든 인간이 받는 시험 또한 그의 모든 일생동안 받으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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